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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을 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며 만약 못 들어 봤거나 모른다면 최소한의 개념이라도 알아두는 것이 추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.
간단히 클라우드는 무엇인지 알아보자. 최근에 서버쪽 용어와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기에 찾아보면서 공부중이다.
클라우드란
구름이다.
는 아니고
인터넷 상의 가상화된 서버에 프로그램을 두고 필요할 때 마다 불러와 사용하는 서비스이다. 즉 보이지 않는 (가상의) 컴퓨팅 자원(CPU, 메모리, 디스크) 등을 가져다 사용할 수 있다. 즉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어느 곳에서든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.
클라우드의 장점
* <간단>
서버를 구매할 때 전력, 위치, 확장성 등 고려 x 데이터 센터 어딘가 준비 된 서버 사용 , 서비스 부하에 따른 실시간 확장성 지원 받기 가능 및 사용한 만큼만의 비용 지불 (효율성 up)
*<집중>
서버쪽 세팅 과 관리가 매우 편하기 때문에 본인 서비스에만 집중관리 가능
클라우드 서비스의 제공형태
*퍼블릭 클라우드
특정 기업, 특정 사용자 X 모든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. 사용자 간에는 전혀 간섭 X
*프라이빗 클라우드
제한된 네트워크 상에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.
자원과 데이터 모두 기업 내부에 저장. 보안성 매우 Good
*하이브리드 클라우드
퍼블릭, 프라이빗을 병행해 사용하는 방식. 가상서버와 물리서버를 결한 형태를 말하기도 함.
서비스 유형
*IaaS(Infrasture as a Service)
사용자가 관리할 수 있는 범위가 가장 넓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. 사용자가 서버 OS부터 미들웨어, 런타임, 데이터와 어플리케이션까지 직접 구성하고 관리 가능
대표적인 서비스: Amazon Web Service(AWS)의 EC2 와 g클라우드, GCE( Google의 Compute Engine)
*Paas(Platform as a Service)
IaaS 형태의 가상화된 클라우드 위에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환경을 미리 구축해 서비스 형태로 제공.
운영체제, 런타임 등을 미리 구축한 상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관리상의 자유도 하락. 서비스 외적인 부분에 신경 쓸 필요 X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 관리에 드는 비용 절약 가능
대표적인 서비스: 세일즈포스닷컴의 Heroku, Redhat의 OpenShift
*Saas(Sofrware as a Service)
클라우드 인프라 위에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제공하는 형태 . 인프라 자원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및 업데이트, 버그 개선 등의 서비스를 업체가 도맡아 제공. 별도의 비용으로 라이센스를 구매할 필요 없이 월간/연간 구독 형태의 사용료를 지불하고 제공 업체의 소프트웨어 이용.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것 대비 초기 비용 대폭 줄이기 가능
대표적인 서비스: 슬랙, 마이크로소프트365, 드롭박스, 세일즈포스
laas> Paas > Saas 정도의 느낌으로 이해하고 있어도 문제 없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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